[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가수 박효신 측이 인테리어 대금 미지급 피소 보도와 관련해 “명백히 허위사실”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효신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박효신과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보도된 고소인을 고용한 적도, 인테리어 공사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추가 공사 비용을 청구 받은 적 또한 없다”고 밝혔다.
이어 “본 건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고소내용 파악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해 아티스트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행위에 대해 강력하고 엄정한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박효신이 새 소속사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수천만 원대의 대금을 미지급해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 다음은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금일 보도된 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박효신 아티스트와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보도된 고소인을 고용한 적도, 인테리어 공사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추가 공사 비용을 청구 받은 적 또한 없습니다.
따라서 본 건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며, 박효신 아티스트와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위 고소내용 파악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고 엄정한 법적대응을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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