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모델 아이린이 남다른 사교성으로 ‘놀면 뭐하니?’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조세호의 집에서 4대의 카메라로 ‘조의 아파트’ 촬영에 나선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촬영에 참석한 모델 아이린은 유재석이 극찬한 ‘파티 말투’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린은 엄청난 하이톤으로 “하아아아이!”라며 스스럼없이 포옹을 하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영의 제스처를 취해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미국식 리액션과 영어 발음으로 눈길을 끌었던 아이린은 의외의 입맛으로 주목 받았다. 아이린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열무 비빔밥”이라며 “항상 냉장고에 열무김치와 육개장이 있었다”고 말했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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