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등장 “부업은 홍현희 남편”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개그우먼 홍현희 부부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11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부평 모자 집 찾기를 위한 복 팀과 덕 팀의 발품대결이 방송됐다. 

이날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복 팀의 코디로 등장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은 “부업은 홍현희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현희는 “언제 불러주나 기다리고 있었다. 저희가 결혼 8개월 차인데 지금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 그리고 절친이 부동산 사장님이다. 그래서 심심하면 매물을 보러 다닌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현희의 말에 덕 팀의 팀장인 김숙은 “근데 하나도 안 무서워”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