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유라가 미모의 메이트들을 맞았다.
12일 tvN ‘서울메이트3’에선 유라가 호스트로 등장, 미모의 메이트를 맞는 모습이 방송됐다.
유라는 메이트 지인들이 주는 힌트만을 듣고 메이트의 모습을 그려야 했다. 초록 눈을 가진 메이트의 모습과 빨강머리 메이트의 모습을 스케치북에 그린 유라.
유라가 메이트들을 맞이하러 간 사이에 유라는 웰컴카드를 쓰며 메이트들을 맞을 준비를 했다. 공항에 마중을 간 매니저는 공항에서 나오는 두 메이트들을 금방 알아보았다. 그림 속 모습과 흡사한 모습이었던 것.
이에 MC들은 씽크로율 100%인 유라의 그림에 놀라워했다. MC들은 “사진 안보고 그렸느냐?”라고 물었고 유라는 “정말 힌트만 듣고 그렸다”라고 웃었다. 이에 MC들은 “이 정도면 몽타주 그려야 한다”라고 칭찬하며 유라를 웃게 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서울메이트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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