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1박2일 시즌3’ 김성 PD가 KBS를 떠난다.
13일 KBS는 TV리포트에 “확인한 결과, 김성 PD가 최근 사표를 제출했고, 수리된 게 맞다”라고 밝혔다.
김성 PD는 지난해 12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의 메인 PD를 맡았다. 지난 3월 정준영 사태로 프로그램이 제작-중단 사태를 맞았고, 이후 6월 KBS 1TV ‘열린음악회’ 연출로 발령받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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