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외국인 1세대 방송인 이다도시가 재혼 이후의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도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데이”라는 글과 함께 미용실에서 결혼 준비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또한 다른 사진에선 두 아들이 슈트를 입고서 미소를 짓고 있다. 엄마의 재혼을 위해 참석한 두 아들의 모습에 이다도시는 “자랑스타그램”이라는 애정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이다도시는 지난 1993년 한국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2009년 이혼한 그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아들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다도시는 싱글맘으로 보낸 지 10년 만에 프랑스인과 지난 10일 노르망디에서 재혼했다. 이다도시의 재혼에 축복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이다도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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