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그룹 보이스퍼(VOISPER)가 멤버 전원이 자작곡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스퍼는 지난 12일 아리랑 라디오 ‘SUPER K-POP’(이하 ‘슈퍼케이팝’)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보이스퍼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바쁘게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 꼭 사귀는 것 같잖아요’로 활동 중인 보이스퍼. 정대광은 이 곡을 통해 랩에 도전한 김상산에 대해 “랩이라는 장르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었는데 이번 신곡을 통해 이룰 수 있어서 기뻐했다”는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보이스퍼는 지난해 11월 낸 첫 번째 정규앨범 ‘Wishes’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곡 ‘우리 꼭 사귀는 것 같잖아요’로 활동 중이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 사진= 아리랑 라디오 ‘슈퍼케이팝’ V라이브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