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강한나가 이준혁의 출마를 막을 수 있을까.
13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선 영석(이준혁 분)의 출마를 저지하려는 나경(강한나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영석의 출마선언을 단 하루 앞두고 나경이 움직였다. 나경은 지원(전성우 분)의 도움으로 사무실에 잠입, 희정(이기영 분)의 족적을 따라 비밀금고를 찾아냈다.
그 안엔 국회의사당 설계도와 USB 등이 담겨 있었다. 이에 나경은 기뻐하나 정체불명의 괴한에 의해 납치됐다.
지원이 현장을 찾았을 때 나경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영석은 김 실장을 통해 VIP와의 만남을 청했다. 영석은 “시작은 VIP가 내게 기회를 줬을 지도 모르죠. 그런데 지금은 내가 VIP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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