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라이브채팅을 진행한다.
라이브채팅은 스타와 관객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다. 기존 츄잉챗과 달리, 온라인 시청자들도 채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과 정해인, 정지우 감독이 참석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직접 전해준다. LIVE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원, 수완)에서 라이브채팅이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라이브채팅 전용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채팅은 영화관 현장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 영화 탭,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8월 28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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