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산호가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직접 알렸다. 동료, 후배 배우들의 축복이 이어졌다.
김산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로를 소개합니다. 12주”라는 글과 함께 태아가 움직이는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아는 꿈틀꿈틀 움직이는 모습. 활발한 태아의 모습에서 건강함이 느껴진다.
영상 공개에 팬들은 물론, 스타들도 댓글로 축복했다.
이청아는 “너무 너어어무 축하해요 오빠. 그리고 달달언니~~”라고 자기 일처럼 기뻐했고,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호흡한 정다혜도 “오~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배우 신고은도 “어머나 세상에. 오빠 축하드려요!!!”라고 임신 소식을 기뻐했다.
김산호는 지난 2015년 영어교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KBS 1TV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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