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15일 KBS 2TV ‘저스티스’의 쫄깃한 전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이 마련된다. 19~20회 본방송에 앞서 오전 11시 10분부터 ‘저스티스 몰아보기’를 편성했다고 15일 KBS가 밝혔다.
‘저스티스 몰아보기’는 총 3부작의 스페셜 방송으로, 태경과 송회장의 악마의 거래부터 장엔터 사건의 실체까지, 총 135분간 압축해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17~18회에서 장엔터 연습생들이 불순한 목적으로 이용되어온 남원식당의 실체와 태경의 동생 태주(김현목) 죽음의 진실까지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바.
‘저스티스 몰아보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복습 욕망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저스티스’를 향한 따뜻한 애정을 보내준 시청자 여러분과 아직 ‘저스티스’를 접하지 못한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시청을 당부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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