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그룹 노라조 조빈이 광복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5일 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과 함께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누리게 된 지금의 평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당연한거라 생각한 나머지 고마운 마음도 잊고 그냥 사는것에 치중하고있는 부끄러운 나를 봅니다”라며 “늘 마음으로 생각하고 지내겠다고 다짐합니다만 금새 마음 한켠 뒤에있게 만드네요!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조빈은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라와 나라를 위했던 그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뤄주신 이평화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애쓰면서 살겠습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빈이 속한 노라조는 지난달 싱글 앨범 ‘샤워’를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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