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광복절을 맞아 상해 임시정부를 찾았다.
샘 해밍턴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깊은 날에 뜻깊은 곳에 왔어요. 1945년 8월 15일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상해 임시정부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샘 해밍턴은 비장한 표정으로 광복절을 기념했다. 팬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배워야 하는 진정성”이라며 엄지를 추어올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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