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미스터 기간제’ 이준영, 최규진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15일 OCN ‘미스터 기간제’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갈등이 폭발한 천명고 4인방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범진(이준영 분)과 이기훈(최규진 분)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유범진은 차가운 표정으로 이기훈의 양손을 잡아 누르고 있고, 제압당한 이기훈은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
두 사람을 지켜보는 한태라(한소은 분)와 나예리(김명지 분) 또한 매서운 눈빛으로 째려보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미스터 기간제’ 제작진은 “지난 회에 천명고 내에서 발생한 사망사건 후 이태석(전석호 분)과 얽혀 있는 천명고 4인방의 불안으로 인한 갈등이 고조된다.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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