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1세대 외국인 스타 이다도시. 재혼 후 신혼여행을 만끽하는 중에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이다도시는 15일 “신혼여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5일 전 결혼한 새 신랑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 전에 이다도시는 이날이 광복절임을 잊지 않았다. 태극기가 들어간 사진과 함께 “8월 15일 광복절. 만세”라는 메시지를 덧붙인 것.
이다도시는 지난 10일 노르망디에서 두 아들의 축복을 받으며 재혼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이다도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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