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호주 커플들이 남이섬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15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선 호주커플들이 남이섬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쌓는 모습이 방송됐다.
남이섬을 찾은 멕과 조쉬, 케이틀린과 매튜 커플은 집와이어 체험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어 두 커플은 커플 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다. 오솔길을 달리며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경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멕과 케이틀린은 “저기 있는 아름다운 산들을 봐라” “진짜 저 강에 뛰어들고 싶다”라며 남이성의 경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사서 손에 든 커플들은 캐리커처에 도전했다. 눈치를 보며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멈추기를 반복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완성된 캐리커처의 모습에 두 커플은 엄지를 치켜들며 감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방송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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