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록을 경신한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의 한국 팬들을 위한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비 없이 두드려 패는 남자 홉스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또한, “아직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보지 못한 분들은 당장 극장으로 뛰세요!”라며 파워 넘치는 멘트로 더 많은 관객이 볼 수 있도록 관람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한국어로 “백맨(100만)”이라는 고난도 발음에 도전하는 것으로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유쾌한 축하 영상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난 14일 개봉,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분노의 질주: 홉스&쇼’ 한국어 감사인사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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