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션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뽐냈다.
17일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선 션이 인레호수 인따족과 함께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션은 인따족 가족들과 토마토를 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따족 아이는 “아저씨 아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션은 넷이 있다고 밝혔다.
“아내를 많이 사랑하나 보다”라는 말에 션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라고 사랑꾼 남편임을 드러냈다.
이어 “애정표현 많이 하고 매일 사랑한다고 하고 모든 것은 아내 중심으로 한다”라고 덧붙였다.
션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은 자기 아내를 이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이다”라는 어록을 남기며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인따족 여인은 “션씨가 남편 보다 멋있어 보인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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