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전인화가 우아한 아침을 즐겼다.
1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전인화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간단하게 아침을 준비해 먹으면서 여유를 즐겼다.
전인화는 “집에서는 나를 챙기는 것이 어렵다. 남편, 아들, 딸이 모두 먹는 것이 다 다르기 때문에 따로 다 챙겨준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나물, 딸은 삼겹살, 아들은 튀김류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인화는 “여기서는 제가 밥 먹고 싶을 때 먹고. 더 우아하게 살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자연스럽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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