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1박 2일 시즌4’ 문세윤이 김선호의 ‘영혼 탈곡기’로 변신한다.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한 ‘이심전심 짝꿍 퀴즈’가 펼쳐지는 가운데, 멤버들의 허를 찌르는 질문이 등장해 멘탈을 붕괴시킨다.
이때 갑작스럽게 쏟아진 스킨십 질문에 연정훈은 개의치 않고 아찔한 답변을 내놓아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그러나 자체 심의 조절에 들어간 김선호에게는 야유가 쏟아지며 토크마저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결국 상기된 얼굴로 실토(?)하는 김선호에 멤버들은 스킨십 봉쇄령까지 내린다.
좋아하는 스킨십과 혈액형까지 모조리 공개한 김선호에게 문세윤은 “A형 여자 만났을 때 좋았나봐?” 등 눈앞이 아찔해지는 애드리브로 그를 당황케 한다.
김선호가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은 무엇인지, 김선호만의 일일 ‘영혼 탈곡기’로 변신한 문세윤이 또 어떤 대환장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1박 2일 시즌4′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