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혼성그룹 KARD가 신곡 ‘레드 문’의 퍼포먼스를 공개해 강렬한 전율을 선사했다.
KARD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ARD의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레드 문(RED MOON)’의 키포인트 댄스 영상을 선보였다.
‘레드 문’을 암시하는 듯한 붉은 조명 아래 등장하는 KARD는 레드와 대비되는 블루 레이저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의 파워풀한 댄스와 ‘레드 문’의 감각적인 비트는 KARD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ARD는 오는 12일 4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을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레드 문’은 뭄바톤과 EDM, TRAP이 조화를 이룬 곡. KARD 특유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 KARD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엔 멤버 BM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한 ‘고 베이비(GO BABY)’를 시작으로, 남녀 멤버들의 유닛을 만나볼 수 있는 ‘에너미(ENEMY)’와 ‘인퍼노(INFERNO)’ 등 KARD만의 다양한 매력을 품은 트랙들이 알차게 담겼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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