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가 생애 첫 싱가포르 여행에서 데자뷔를 느낀다.
오는 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라는 부제로 꾸며지는 가운데, 희준 아빠는 뱃속의 잼잼이와 함께 갔던 추억의 장소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다.
실제로는 처음 온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잼잼이는 “다 기억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잼잼이가 기억하는 것들은 무엇일지, 잼잼이는 싱가포르를 어떻게 기억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날 희준 아빠는 가이드문으로 변신해 아이돌계 시조새다운 감성으로 여행을 이끈다. “라떼는 말이야”를 남발하며 20세기 감성을 강조하는 희준 아빠에게 21세기 소녀 잼잼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