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강호동이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에서 배우 위하준의 고모를 만났다.
11일 방송된 Olive ‘호동과 바다’에서 강호동은 소안도의 해조 한 상을 소개하면서 소안도 출신인 위하준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때 도민 중 김재임 씨가 “위하준이 제 조카입니다”라고 말해 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위하준과 강호동은 ‘섬총사’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 당시 위하준은 자신이 소안도 출신이며 아버지가 소안도에서 전복 양식을 한다고 밝힌 바다.
이를 기억하고 있던 강호동. 그는 “소안도 오면서 하준이 생각이 나더라. 하준이 가족 분을 만날 줄 몰랐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위하준 고모는 작은 섬인데 하준이 가족을 만나기는 어렵지 않다는 의미로 “당연히 있지”라고 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호동과 바다’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