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덕화가 뉴질랜드에서 29kg의 킹피쉬를 잡아 황금배지를 획득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시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다이나믹듀오 최자 개코, 남보라와 함께 뉴질랜드로 낚시 여정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첫째 날 낚시를 마친 이들 앞에 순위가 공개됐다. 5위는 ‘낚시 1년차’ 남보라, 4위는 이경규, 3위는 두 번째 황금배지를 노리는 최자, 2위는 ‘낚시 초보’ 개코였다.
그리고 대망의 1위는 1m33 cm 길이의 킹피쉬를 잡은 이덕화였다. 제작진은 “‘도시어부’ 신기록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덕화는 황금배지를 획득한 뒤 “요즘이 제일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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