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이 1200만뷰를 돌파했다.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은 마지막 화를 앞두고 조회수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누적 조회수 1200만 뷰를 돌파함과 동시에 회당 평균 조회수 110만 뷰를 넘는 기염을 토한 것.
‘연남동 키스신’은 결말을 향해 달려갈수록 예측할 수 없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연애와 스킨십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결말을 함께 추리하는 재미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
오는 14일 9시에 공개되는 최종회에선 용기를 낸 여주인공 ‘윤솔’에 대한 소꿉친구 반해영의 마음이 밝혀질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후배 한연우가 다시 등장해 반전을 예고하며 마지막 화까지 시선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계획.
라이프타임 채널이 자체 제작한 ‘연남동 키스신’은 연애 미스터리라는 이색 콘셉트와 독특한 전개 방식, 현실 공감을 유발하는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라이프타임은 ‘연남동 키스신’을 몰아볼 수 있는 통합본을 오는 21일공개해 몰입도 높은 시청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도 28일 공개해 팬들의 성원에 화답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라이프타임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