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소담이 2020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훈 오빠 고마워, 사진 남겨줘서. #oscars2020 #parasite #Thank you #NE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담은 오스카 트로피를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은 2020 아카데미 시상식 후 배우 박명훈이 촬영한 것. 네온 드레스 차림의 박소담은 특유의 청순미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9일 진행된 2020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오른 가운데 박소담은 출연 배우로서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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