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박은빈이 남궁민에 이어 SBS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14일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TV리포트에 “박은빈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아쉽게 함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또한 “남궁민이 미리 잡힌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최고시청률 17%(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분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후 출연진은 오는 17일부터 3박 4일 동안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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