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제작진이 출연 배우들의 웃음꽃 피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낭만닥터 김사부 2’ 촬영장 곳곳에서 미소가 끊이질 않고 있다. 한석규는 김사부답게 특유의 너털웃음을 지으며 다채로운 농담으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이성경은 환한 눈웃음과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다친 목 부위를 치료하는 장면에서 웃음보가 터뜨리고 있다.
안효섭은 대사가 잘못된듯 익살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는가 하면, 한석규, 신동욱과의 장면에서는 코믹한 두 사람 때문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진경, 임원희, 변우민 또한 한석규의 뒤를 이어 ‘개멋부리는 웃음’을 촬영장 곳곳에서 선보이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현장에서도 항상 웃음꽃이 만발하는, 행복한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 단 4회만 남은 ‘낭만닥터 김사부 2’의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 2’ 13회는 오는 1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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