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김종민이 짚라인 타기가 도전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전라남도 완도서 ‘짚라인 타고 암산하기’ 미션이 펼쳐진다.
김종민은 “제가 병이 있어요, 고소공포증이라고…”라며 운을 떼며 온몸으로 짚라인을 거부한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션에서 그는 시범을 보이는 안전요원에 “어후… 나 이거 못할 거 같은데….”라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다른 멤버의 차례마다 아찔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도저히 못할 것 같다”며 중단 선언까지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종민이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짚라인을 탈 수 있을 지 1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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