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사랑의 불시착’ 김정현을 향한 서지혜의 뜨거운 눈물이 포착됐다.
16일 tvN ‘사랑의 불시착’은 최종회를 앞두고 구승준(김정현 분)의 손을 꼭 붙잡고 오열하는 서단(서지혜)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단은 구승준을 슬픈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으며 구승준 또한 의식을 붙잡으며 서단을 응시하고 있어 애틋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5회에서 구승준은 유럽으로 출국 전 인질로 붙잡힌 서단을 구하러 가던 도중 총상에 맞으며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했다.
이들의 결말은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