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탄탄한 가창력으로 2020년을 준비하고 있는 3인조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가 오는 21일 데뷔곡 ‘오빠야’를 발매한다고 17일 내일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오빠야’는 경쾌한 비트에 테크노풍의 트로트곡이며, 마음을 주지 않는 오빠를 향해 한번만 봐달라는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특유의 콧소리 창법으로 애절한 멜로디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어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이 될 가능성이 있는 곡이다.
트로트 시장에 뛰어든 비비추는 멤버 세 명이 보컬일 정도로 실력이 탄탄한 가창력의 그룹으로 각종 방송 행사 무대에서도 절대 Ar(노래와 반주가 모두 녹음된 버전)이 아닌 Mr(반주만 넣은 버전)만 사용하는 그룹이다.
또한 멤버들의 평균 신장이 168㎝를 넘을 정도로 모두들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와 외모를 갖췄으며 멤버 ‘수아, 은영, 이나’ 세명 모두 뮤지컬로 활발한 활동을 한 이력이 있다.특히 수아는 아이돌 걸그룹 출신으로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한 CF스타이기도 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비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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