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18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이 문가영의 봄을 재촉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문가영은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필터 없는 이슈메이커 배우 여하진 역을 맡았다. 여하진은 걸치기만 하면 모조리 완판 행진, SNS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필터링 제로의 소신 발언을 업로드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다니는 라이징 스타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마치 봄을 부르는 자체발광 숲 속 여신의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극중 배우인 문가영이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으로 촬영장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긴 것. 걸치기만 하면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완판스타인 만큼 모든 아이템을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극중 문가영은 순간의 감정에 충실한 돌발 행동과 발언들로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이슈메이커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과 극 반전미를 뿜어낼 예정. 이에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문가영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 남자의 기억법’ 제작진 측은 “매 촬영마다 문가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있다. 문가영은 극중 이슈메이커 배우답게 스타일이나 대사톤 등을 고민하고 제작진 측과 함께 상의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문가영의 다양한 매력이 총 집합해 보여질 수 있는 캐릭터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3월 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예정.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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