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이유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에 합류한다.
18일 이유진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유진이 솔아(신예은 분)가 근무하는 디자인 회사의 선배 디자이너 최다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한 이유진은 지난해 드라마 ‘봄밤’에서 유지호(정해인 분)가 약사로 있는 약국 아르바이트생 이예슬 역으로 데뷔했다.
이유진이 출연하는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3월 25일 첫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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