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광규와 오현경이 ‘중년의 썸’으로 설렘을 안긴다.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김광규(김광규 역)와 오현경(오현경 역)이 핑크빛 로맨스로 독보적인 케미를 발산한다. 19일 이들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극중 김광규(김광규 분)와 오현경(오현경 분)은 마흔 중후반의 나이로 각자 자신만의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인물들이다. 그러나 문득 어느 순간부터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시작한 두 사람의 중년 로맨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오는 3월 15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산사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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