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기생충:흑백판’이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
‘기생충’의 흑백판은 흑백의 아름다움과 영화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내 해외에서 먼저 뜨거운 기대감과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기생충: 흑백판’의 이미 접한 해외 언론들은 “지난밤 ‘기생충’을 흑백판으로 다시 봤다. 오스카의 밤이 ‘기생충’을 머리에 심어주지 않았어도 여전히 반드시 봐야 할 영화이다”(Independent Australia)라고 흑백으로 더욱 묵직해진 ‘기생충’만의 메시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싱가포르의 유명 감독 에릭 쿠는 “’기생충: 흑백판’은 그 극단적임이 더욱 강조돼 매우 강렬하며, 완전히 새로운 경험과 같이 느껴진다. 반드시 봐야 할 영화!”라고 극찬해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기생충:흑백판’은 26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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