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아무도 모른다’가 김서형과 안지호의 관계를 그린 40초짜리 3차 티저를 지난 21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워커홀릭 형사 차영진(김서형 분)이 “방법이 남아 있다면 계속할 겁니다”고 외치며 시작했다. 사건을 쫓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는 것 같은 차영진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는 소년 고은호(안지호 분)가 등장해 형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은호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을 암시하며 차영진은 그를 위해 또다시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들었다. 차영진은 “네가 감출 수밖에 없던 이야기, 너조차도 모르는 이야기를 알아낼 거야”라고 다짐한 채 마무리됐다.
‘아무도 모른다’는 ‘낭만닥터 김사부 2’ 후속으로 오는 3월 2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아무도 모른다’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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