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가 사상 최초 해외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의 뉴욕 출장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소연 대표는 그동안 송경아, 김성희, 박지혜, 노마 등 소속 모델들의 뉴욕 활동을 지원해 온 것을 넘어 뉴욕 오디션을 통해 모델과 가수, 배우 등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를 직접 뽑기로 한 것.
1000여 명이 지원한 오디션 현장은 각국에서 온 글로벌한 지원자들로 가득 찼고, 오디션 현장을 지켜보던 MC들은 “멋있다”, “진짜 자랑스럽다”며 감탄한다.
또한, 김소연은 출장을 앞두고 뉴욕 지사에서 근무할 간부급 직원을 뽑기 위해 회의를 소집한다. 갑작스러운 해외 파견 근무가 부담스러웠던 직원들이 서로에게 미루자, 답답함을 느낀 김소연은 직원들끼리 뽑으라고 지시한다.
뉴욕 오디션 현장 및 뉴욕 지사 파견 직원 선정은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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