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영화 ‘결백’과 ‘침입자’의 개봉 시기가 겹치자 ‘침입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무열을 향해 “나와라”고 외쳤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결백’의 주연배우 배종옥과 신혜선이 출연해 “오는 3월 개봉된다”고 하자 멤버들이 “지효 누나 나오는 ‘침입자’랑 같이 붙는 거냐”고 물었다.
송지효와 신혜선은 각자 영화 개봉 시기를 물었고 두 작품 모두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란 것을 확인하자 송지효는 “아이”라며 탄식했다.
이에 신혜선과 다른 멤버들이 “둘 다 잘될 거다”라며 수습에 나섰고 송지효는 ‘침입자’에 함께 나온 배우 김무열을 향해 “무열아, 나와라”고 출연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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