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배우 이연수가 “과거 하희라와 라이벌이었다”며 “당시 CF만 50편 찍었다”고 고백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연수는 이같이 말하며 80년대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불렸던 시절의 일화를 공개한다.
이연수는 아역스타로 활동할 당시 “MBC에는 내가, KBS에는 하희라 언니가 있었다. 아역 계의 양대 산맥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이연수는 당시 인기를 언급하며 “팬레터가 너무 많아서 우체부 아저씨가 힘들어했을 정도”라며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린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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