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날아라 슛돌이’ 알베르토가 슛돌이들의 일일 감독으로 나서는 가운데 슛돌이들을 위한 맞춤형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날아라 슛돌이’)에서 알베르토는 슛돌이들과 재회해 격한 환영을 받는다.
이날 알베르토는 과거 이탈리아 세리에A 유소년 클럽에서 감독 교육을 받고, 슛돌이들의 또래인 6~7세 유소년 축구팀 감독 경험을 지닌 준비된 감독으로 소개된다.
이어 알베르토는 불 색깔에 맞춰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신호등 게임’, 꽃게나 개구리 등 동물들의 모습을 축구에 접목시키는 등 ‘눈높이 강의’를 선보인다.
슛돌이들 역시 알베르토의 강의에 푹 빠지며 만족도가 높은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날아라 슛돌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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