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김수로가 영화 촬영 중 실명 위기에 처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김수로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청천벽력 같은 진단에 ‘연기를 더 이상 할 수 없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촬영 중 실명 위기에 놓였던 일화를 밝힌다.
아울러 이날 배우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과 함께 등장한 김수로는 후배들과 환상의 호흡 대신 반란과 폭로를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뿐만 아니라 촬영 중 쥐와 뱀을 만난 이야기를 꺼내 열정적으로 그 상황을 묘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이야기 도중 배우 윤은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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