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가수 송가인이 신곡 음원 수익을 전액 기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선다.
송가인 측은 26일 “송가인이 부른 故이화자의 ‘화류춘몽’ 리메이크 곡이 이날 정오 발매된다”며 “‘화류춘몽’ 음원 수익은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 방지, 극복을 위해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TV조선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일정이 연기되자 송가인은 팬들을 위해 이번 음원 발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르신들 힘내세요. 음악을 듣고 많은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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