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영화 ‘알라딘’의 OST를 부른 가수 윤도가 새 싱글 ‘쉬운 일’을 발매한다.
26일 소속사 꿈의엔진은 “윤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쉬운 일’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쉬운 일’은 이별 후 느끼는 이별 증후군을 사실적인 가사와 섬세한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다. 윤도의 전작 ‘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에 이어 프로듀서 문성욱이 또 한 번 작곡을 맡았다.
앞서 윤도는 지난해 6월 ‘알라딘’ OST ‘스피치리스(Speechless)’를 가창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디즈니의 러브콜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꿈의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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