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손병호가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 합류한다.
26일 소속사 (주)가족이엔티는 “손병호가 前 인천지검 지검장 김기태 역으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손병호는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이렇게 다시 한 번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너무나 영광입니다. ‘모범형사’ 방영을 앞두고 있는 지금, 압도적인 필력과 감각적으로 풀어낼 연출에 기대됩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보여드렸던 모습들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설렘을 얼른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을 그린 드라마로,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엎치락뒤치락 긴박한 상황 전개로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4월에 첫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주)가족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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