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작곡가 윤일상 부부가 성향이 정반대인 극과 극 쌍둥이의 교육 고민을 토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윤일상 부부는 8세 쌍둥이 남매 선율이와 시율이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란성 쌍둥이 남매는 좋아하는 분야부터 식습관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정반대의 성향을 보인다.
첫째 아들 선율이는 좋아하는 것에는 집중하지만 공부할 때는 다소 산만하다. 반면, 둘째 딸 시율이는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 눈길을 끈다.
윤일상은 쌍둥이 남매에 대해 “한 배에서 태어났는데 어쩜 그리 다른지…”라고 말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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