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밥블레스유2’에 새롭게 합류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시즌 1이 너무 잘 돼서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려고 했다”며 새 시즌에 함께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박나래는 4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Olive ‘밥블레스유2-편먹고 갈래요?'(이하 ‘밥블레스유2’)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여기는 똘기도 있고 색기도 있고 매회 끼가 넘친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매회 너무나 재밌고 맛있게 먹고 있다. 재밌게 시청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나래의 출연에 대해 송은이는 “나래 씨가 들어오며 더욱 새로워졌다. 특히 박나래의 ‘안주로드’에 눈이 떠졌다. ‘이런 세계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밥블레스유2’는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송은이, 김숙, 장도연과 박나래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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