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김도건이 ‘진흙탕 연애담 시즌2’에 합류한다.
4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김도건이 첫 번째 에피소드의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극의 포문을 연다”고 알렸다.
김도건은 지난해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2’와 ‘나의 이름에게’, 영화 ‘쎈놈’, ‘암전’에 출연했다. 그는 과도기의 청소년부터 풋풋하고 서툰 첫사랑을 겪는 20살, 모두에게 다정한 만인의 대학 선배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진흙탕 연애담 시즌2’는 4커플 4색의 연애담을 담은 크로스 드라마로, 지우고 싶은 연애담을 가진 서로 다른 네 커플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며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영될 계획이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빅펀치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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