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박은혜가 임차인에게 한 달치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박은혜 소속사 우리들컴퍼니 관계자는 4일 TV리포트에 “박은혜 배우는 임차인에게 3월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한 것이 사실이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박은혜에 앞서 서장훈, 김태희 비, 홍석천 등 건물을 소유한 연예인들이 임차인들에게 임대료를 감면해 준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박은혜는 현재 tvN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우리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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