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DJ 웨건(Wegun)과 화나(Fana)가 그룹 프레쉬애비뉴로 의기투합, 새 디지털 싱글 ‘신경쇠약’을 발표한다.
5일 소속사 AOMG는 이같이 밝히며 “5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그룹 프레쉬애비뉴의 ‘신경쇠약’은 이날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알렸다.
‘신경쇠약’은 DJ 웨건의 간결하고도 세련된 비트와 화나의 랩 특유 워드 플레이가 가감 없이 발휘된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청각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DJ 웨건은 지난 정규 앨범 ‘밴드 웨건 이펙트(Band Wegun Effect)’, 싱글 ‘이 비가 그치면 만나’ 등의 작업물을 꾸준히 공개, 디제잉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화나 역시 정규앨범 화나비스(FANAbyss), 허클베리피, 해시스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AOM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