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뮤지션 헤이즈가 코로나바이러스-19(이하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헤이즈는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원을 전달해 기부에 동참했다. 이는 앞서 모인 성금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헤이즈는 앞서 ‘놀면 뭐하니’ 음원 수익금, ‘갓 오브 힙합’ 콘서트 수익금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했고,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진과 에이즈 캠페인 콜라보 등을 통한 재능기부로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달 25일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개작실’ 두 번째 프로젝트 주자로 참여해 ‘바빠서'(feat.헤이즈) 음원을 발매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